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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익(申之益) 조선시대_청주지역_경주이씨(慶州李氏)의_문집(文集)_간행
문집(文集)은 개인의 저작활동에 대한 결과물을 후손이나 후학돌이 책의 형태로 간행한 것이다.
문집은 한문으로 기록되었으며,조선시대에 본격적으로 간행되었다. 조선시대 인晉들의 문접은
개인의 기록이나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사건듈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문학적•역사학적•문헌학적
으로 가치 있는 자료이다.
이같은 문접에 대한 서지학적 접근이나 개별 문집의 내용에 대한 연구성과는 많은 반면,
역사적 접근이나 지역별,흑은 가문벌로 문집을 살핀 연구는 전무한 형편이다. 또한 서지학적
접근과 개별 문집의 내용에 대한 연구성과 역시 영남지방에 집중된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호서지역,특히 청주지역은 16〜17세기 전반에 청早지역에서 첫 번째,흐서좌도에서
두 번째로 신항서원(萃巷書院)이 건럽(1570년)되었으며, 학문적으로 이름난 청주의 낭성팔현(巧城
八賢)U이 배출될 정도로 사럼세력이 강했다. 그리고 이같은 청주지역 1대 사림세력은 수많은
문집을 간행한다. 본고에서는 그 중 청주 경주이써 가문의 문집을 검토해 보려고 한다. *8